Loire 강을 굽어보는 Pray는 Geoffroy de Pray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1955년 숙박시설로 변경되었으며 Chateau d'Amboise 인근에 위치하여 전형적인 프랑스 지방 영주의 저택 모습을 보여준다. 1631년 영국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의 포병부대 사령관 소유가 되었다가 18세기에는 스페인과 프랑스 왕실 고문관의 소유로, 19세기에는 프랑스 군인 정치가인 라파예트 장군의 수하 장교중 한 명의 소유로, 그리고 20세기에는 작가 알퐁스 도데의 아내가 살았다고 한다. Chateau de Pray의 특징으로 라운지에 있는 19세기의 벽난로, 나무로 장식된 패널, 고가구, 창밖으로 보이는 Loire 강의 아름다움, 특히 2개로 나누어진 레스토랑중 하나는 금빛, 또하나는 스테인드 글래스로 치장되어 있다. 총객실은 19개이다.
주변관광지
부지내 수영장. 인근지역에 Amboise, Loire Valley의 성, 골프장, 와인시험장 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