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 |
1543년 대주교 Etienne de Poncher에 의해서 건설된 Chateau d'Esclimont 는 Philippe Hurault 백작, 메디치가의 고문이자 추기경인 Claude de Bullion 등 많은 귀족들의 손을 거쳐갔으며 후일에 프랑스의 최고 가문중 하나인 Rochefoucauld 가문의 소유가 되었는데 Sosthene de la Rochefoucauld는 파리오페라단의 감독으로 로시니를 임명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들의 후손이 1981년 성이 팔리기 까지 거주하였다. 백조가 호수를 노니는 모습을 닮은 Chateau d'Esclimont는 150에이커에 달하는 숲, 호수, 강, 정원을 보유하고 있다. 만약 성에 대한 동경이 동화속에 나오는 귀중품, 수공예 크리스탈 샹들리에, 대리석 벽난로, 정교한 천정벽화를 꿈꾸었다면 d'Esclimont가 바로 그 곳이다. 현관을 들어서면 Francois de la Rochefoucauld 가 남긴 "C'est mon plaisir - This is my pleasure 의 문구가 반겨준다. 같은 모양의 객실은 없으며 18세기 고가구, 샹들리에, 오리엔트 카펫등으로 장식되어 있고 4개의 레스토랑은 정원에 면하고 있다. |